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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아웃 1차

수평으로 변경 - 위

수평으로 변경 - 전면

수평 - 현재

품절났던 케이스와

그래픽 카드 1개는 외부 구매인데

나머지 부품과 같이 잘 조립해 주셨고요

눈대중으로 보고 미리 계획하긴 했지만

하단 그래픽카드와 팬 간격도 실제 간격 확인후 사진 보여주어 

구매자가 그 상태대로 진행할 지 재확인하고 잘 조립해 주셨습니다.

후면팬은 요청내용상/출고시는 정상적으로 배기로 장착되었고

중간 수평 사진에서 후면 흡기로 되어 있는 건 그냥 한 번 바꿔봤는데 별로라서 

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듯 도로 배기로 되어습니다.

두번째 사진에 M.2_A 방열판이 제거 되어 있는데

역시 저장장치 이전하면서 잠깐 빼고 껴놨던 상태

그래픽 카드 장착한 상태에서도 Ez-Latch로 쉽게 탈착

아쉬운 점은 부품 이동이나 재조립 등 대비를 위해

요청 사항에 선정리를 너무 타이트하게 하지 말라달라고 요청했으나 

역시 케이블 타이의 압박이 굉장히 있었네요.

그래픽 카드 제품번호를 확인하기 위해서 그쪽 케이블 타이 잘랐고

그리고 수평으로 바꾸면서​ 알파2 DS A36 디스플레이를 옮겨야하는데 케이블타이 때문에 옮길수가 없었습니다.

그것도 역시 잘랐고요

수평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디스플레이는 다행히 잘 이사는 한 상태입니다.

더 안쪽에 있는 케이블타이까지 잘랐어야 좀 더 유연성있는 배치가 가능한데(저 위치에서 180도 돌린다든가)

거기까지는 좀 부담스러워서 일단 놔뒀습니다.

자르면서 조각 몇 개 케이스 안에 떨군 것 같은데 문제없기를 바랄 뿐....

그 외 아래쪽 그래픽 카드가 보드 하단 포트를 막게 되어 있어서 

전면 USB 포트는 가능하면 연결해주시되 못해도 된다고 했으나

별로 기대는 안 했는데 HDD 이전하며 외장 케이스 사용할 때 연결해 보니까 잘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.

잘만 OZ같은 게 미리 설치되어 있어 빠르게 쿨러 디스플레이 설정을 할 수 있었고

가능한 안정적인 윈도우 버전과 드라이버 버전으로 설치되어 있었고

몇가지 관리 프로그램도 첨부되어 있었습니다.

그걸 다 쓸지 안쓸지, 버전을 갈아버릴지 아닐지를 떠나 6년 전 조립시 다른 업체에서는 없던 부분이었습니다.

하나라도 쓰면 딸깍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고 해도 이미 있는 게 소소하게 편리함이 있으니

그 외 출고 테스트 내용이 있어 대략적으로 어떻게 진행할 지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.

CPU 조립 직후 PBO 시네 R23 온도와 점수가 있어 

어느정도 범주인지 대강 인식 후 진행했고

일단 커옵과 언더볼팅은 대강 해놨네요

물론 문제시 직접 복구할 수 없다면 업체 A/S 등에서 권장사항이 아니라는 점은 명시해두고

선정리가 너무 열심히 되어 있던 것 외에는 대체적으로 만족입니다.